프리스비

프리스비(Frisbee)는 사람과 개가 같이 즐기는 경기입니다. 사람이 프리즈비라고 불리는 원반을 던지면, 원반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개가 멋지게 점프하여 원반을 물어오는 경기입니다.프리스비도 어질리티나 플라이 볼처럼 세계 도처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단순한 장비로 개와 친밀한 교감을 형성하여 심신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스포츠로 가장 일반화하기 쉬운, 개와 함께 하는
레포츠입니다.
경기 장면
프리스비 시범장면 이미지
MYDOG TIP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견공들의 멋진 점프 실력
유래
프리스비(Frisbee)는 Frisbie 회사의 과자 뚜껑을 날리면서 놀던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978년 8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구경기에서 시범경기로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야구장에 모인 수많은 관중들은 이 흥미진진하고 멋진 Frisbee
광경을 보고 환호했고, 방송사에서는 이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미국 전역은 온통 열광하였습니다. 이제 미국에서는 지방대회와 세계 대회를
포함하여 한해에 120회 이상의 Frisbee 경기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Frisbee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까지 인기가 높은
반려견스포츠입니다.
Frisbee의 훈련
Frisbee는 프로 핸들러가 아니어도 누구나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고 물어오기를 잘 하는
개라면 훈련은 더욱 쉽게 됩니다. 필요한 장비는 오직 원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적합한 장소는 바닥이 푹신푹신한 곳이 좋은데, 딱딱한
바닥에서는 정형외과 질환이 Frisbee의 운동 질병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소란하지 않은 장소가 좋으며, 차량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아 시끄럽거나 장애물이 많은 곳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에게 상처가 생길 수 있는 유리조각 등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훈련 1단계
1
먼저 사람이 원반을 능숙하게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원반을 날리는 것은 무작정 공을 던지는 것과는 다르므로, 개에게 훈련을 시키기
전에 사람이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훈련 2단계
2
개에게 원반이 자신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반에 대한 소유욕을 부각시키는 이 훈련은 원반에 물을 주거나,
사료를 먹을 때 고기 즙을 조금 묻혀 준다든지 하여 원반에 대한 애착이 많아지도록 합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개가 원반을 찾아다닐 수
있도록 훈련시킵니다. 처음에는 멀리 던지지 말고 가까운 곳에 던져 쉽게 물어오도록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원반을 물어온
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하는 것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개는 훈련을 더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원반을
던지는 거리를 조금씩 늘리도록 합니다.
훈련 3단계
3
물어온 원반을 입에서 빼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개는 조금씩 강압적으로 진행하면 포기하는데, 소유욕이 아주 강한 개는 원반을
입에서 놓지 않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주둥이를 한 손으로 벌려 다른 손으로 원반을 빼면 됩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놓아"라는 명령어에 반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면 더욱 좋습니다.
훈련 완성 단계
4
원반을 공중으로 던져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점프하여 원반을 잡을 수 있는 개는 없기 때문에 공중에서 원반을
낚아채는 연습은 사람이 손으로 원반을 던지면 보다 높은 곳으로 개가 원반을 쫓아 뛰어오를 수 있도록 훈련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도 성공하면 큰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훈련까지 마치게 되면 이제 원반을 가지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개와 함께 야외에
나가 프리즈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